‘브런치클래식’은 군포문화재단과 상주단체인 군포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함께 기획한 브랜드 공연으로 평일 오전시간 대에 주부 등 시민들이 여유롭게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시리즈 공연이다.
베토벤을 주제로 올해 총 5회에 걸쳐 진행된 시리즈의 마지막인 <베토벤의 마지막>에서는 장윤성 지휘자가 이끄는 군포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베토벤의 명곡
또한 KBS클래식FM <밤의 실내악> 진행을 역임했던 음악칼럼니스트 최은규가 해설을 맡아 관객들이 조금 더 쉽게 베토벤 음악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