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키' 워너원 강다니엘 옹성우가 데뷔 후 정세운과 처음 만났다.
지난 9일 SBSNOW 유튜브에는 'SBS [마스터키] - 11일(토) 정세운 셀프캠 with 워너원 옹녤'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올라왔다.
이때 갑자기 옹성우와 강다니엘에 다가왔다. 정세운과 반갑게 인사한 옹성우가 "세운이랑 프듀 끝나고 처음 본다"고 말하자 강다니엘은 "난 처음은 아닌데"라고 말했다. 이에 언제 봤냐고 묻자 강다니엘은 "영상으로"라며 장난을 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정세운이 "많이 가르쳐달라"고 하자, 강다니엘은 "미안한데 가르쳐줄게 없다. 저번 주에 멘탈이 많이 심하게 흔들렸다"며 우는 표정을 지어 정세운을 폭소케했다.
그럼에도 정세운이 계속 부탁하자 옹성우는 "근데 잘 할 것 같다. 되게 표정관리하면서… 얘가 마스터키 되면 아무도 못 찾을 것 같다"고 대답했다.
최정상 인기 스타들이 매력 만점 플레이어가 되어 기존과 다른 업그레이드된 게임에 참여하면서 '마스터키'를 가진 자들을 찾기 위해 고도의 심리전을 벌이는 신개념 심리 게임쇼 프로그램인 '마스터키'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영상출처=SBSNOW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