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신방협 관계자에 따르면 협회 소속 100명의 기자들이 사회, 문화, 정치 등 다양한 기사들을 SNS를 통해 보다 신속하고 공정하게 보도할 수 있는 시스템(한국뉴스거래소)을 마련하고 이를 통해 전 국민에게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회장 선임의 건을 비롯해 감사 선임의 건, 정관 승인의 건 등의 안건을 진행 할 예정이다.
한편, 현재 신방협 회원은 조선, 중앙, 동아, 국민 일보 등 11개 대형 언론사와 매일경제, 한국경제, 서울경제, 헤럴드 경제 등 8개 경제신문 및 MBC, KBS,SBS 방송3사 YTN, 조선TV, 이데일리TV, 한국경제TV, 아주경제TV, 내외경제TV 기자들도 소속되어 있으며 연합뉴스, 뉴시스, 내외뉴스통신, KNS 등의 통신사를 비롯해 전문지와 매거진을 포함한 100명의 언론사 기자들이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