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는 9일 공시를 통해 '한전-일본 마루베니 상사' 컨소시엄으로 참여한 베트남 응이손2 석탄화력사업 계약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사업기간은 '건설기간 4년'에 '운영 25년'으로, 오는 12월부터 2046년 12월까지다. 회사 측은 " 베트남 전력공사와 25년간 100% 전력판매 계약을 체결했고, 두산중공업이 EPC사로 참여하는 등 동반성장 효과기대된다"고 설명했다. 관련기사한국전력 정책 불확실성 해소 국면 #한국전력 #한전 #베트남 #화력발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