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위안화 고시환율(9일) 6.6325위안, 0.07% 가치 하락

2017-11-09 10:43
  • 글자크기 설정

[사진=신화통신]


중국 인민은행 산하 외환교역(거래)센터가 9일 위안화의 달러당 기준환율을 전거래일 대비 0.0048위안 높인 6.6325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위안화의 달러당 가치가 0.07% 소폭 하락했다는 의미다. 올 들어 조정 속 예상외 절상흐름을 보였던 위안화는 최근 달러 강세 전환 등의 영향으로 하강압력을 받는 모양새다. 하지만 조정폭이 크지 않아 안정을 유지하고 있다는 평가다. 
이날 위안화의 유로화 대비 기준환율은 7.6884위안, 엔화(100엔) 대비 환율은 5.8243위안, 영국 파운드화 대비 환율은 8.6974위안으로 고시했다. 위안화 대비 원화 고시환율은 168.07원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