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 홍제동 개미마을에 ‘사랑의 연탄’ 배달

2017-11-07 10:55
  • 글자크기 설정
S-OIL은 7일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개미마을에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으로 저소득가정과 독거노인 세대에 연탄 6만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스만 알 감디 S-OIL 대표는 본사 임직원 자원봉사단 100여 명과 함께 저소득가정과 독거노인 10가정에 200장씩 직접 연탄을 배달하며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구슬땀을 흘렸다. 나머지 연탄은 전국의 연탄을 사용하는 300여 가정의 겨울나기를 위해 전달될 예정이다.

알 감디 대표는 “연탄은 서민 가정의 중요한 난방 에너지 수단이라고 알고 있다”면서 “오늘 이곳에서 봉사활동을 펼친 임직원 봉사단의 따뜻한 정성이 지역 주민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S-OIL은 저소득가정의 난방 지원을 위해 매년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 운동본부’를 통해 연탄을 기부하며 이웃들에 따뜻한 희망을 전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