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인회계사회는 회계와 금융 업계의 미래를 준비할 대학생 서포터즈 '영 프로페셔널(YP)'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국내에 거주하는 대학생과 대학원생으로, 30명을 선발한다. 신청 기간은 11월 24일까지다. 이번 서포터즈는 공인회계사회가 처음 시행하는 대학생 참여 프로그램이다. 활동기간은 12월부터 총 4개월로, 서포터즈는 소셜 미디어를 활용해 국민들에게 회계·세무전문가인 공인회계사를 알리는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관련기사한국타이어 부진한 실적에 목표주가 하향코스닥 700 돌파에 중소형주 랠리 기대감 서포터즈에 선발된 전원에게는 매월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우수한 성과를 거둔 팀과 개인에게는 각각 100만원, 50만원의 포상금도 지급한다. #주식 #채권 #펀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