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하남시가 지난 3일 위례 택지개발지구 1단계 준공을 앞두고 기반 시설물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위례 택지개발지구 1단계 하남구간은 학암, 감이동 일원 718,603㎡ 규모로 5개 공동주택 5034세대가 입주를 마쳤고, 준공 전까지 도로, 공원·녹지,교통시설, 상·하수도 등 시설물을 부서별로 합동 점검할 예정이다.
이날은 도로(6.9㎞구간), 보도육교 2개, 가로등 173개소 등 도로분야를 집중 점검했다.
한편 시 관계자는“점검결과 지적된 사항은 보완 후 재점검 해 인계인수에 철저를 기하여 주민 불편사항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