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보훈지청, (주)세종병원장례식장과 「보훈가족 장례지원」업무협약

2017-11-03 09:40
  • 글자크기 설정
국가보훈처 인천보훈지청(지청장 장정교)은 2일 (주)세종병원장례식장(대표 이보은, 인천 계양구 소재)과「국가유공자 등 사망 시 예우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국가보훈대상자 사망 시 장례식장의 예우와 지원을 통해 고인의 명예를 선양하고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풍토 조성에 기여하기 위한 것으로 국가보훈대상자 본인 및 배우자에 대해 장례식장 빈소 무상제공(기본실 기준) 및 국가보훈처장 명의 근조기를 설치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

인천보훈지청, (주)세종병원장례식장과 「보훈가족 장례지원」업무협약[사진=인천보훈지청]


인천보훈지청은 2017년 하반기부터 국가유공자의 마지막 가시는 길을 따뜻하게 감싸드리기 위해 육군 제17보병사단과 연계하여 참전유공자 안장지원(운구병, 영정병, 훈장병 등)을 확대하여 실시하고 있다.
또한 무공수훈자회 인천시지부 선양단과 협업하여 인천 관내에 거주하는 국가유공자 본인 사망 시 영구용태극기 전달, 관포식 등 장례지원을 하고 있다.

인천보훈지청은 장례식장 등 유관기관과 협업을 확대하여 국가유공자의 명예를 선양하고 유족이 자부심을 갖도록 더 노력하여 보훈가족이 체감할 수 있는 따뜻한 보훈복지를 실천할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