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희 세종시장이 지난 2일 정세균 국회의장을 만나 ‘행정수도 개헌을 위한 충청권 시·도지사 공동건의문’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이 시장은 "헌법에 ‘행정수도=세종시’를 명문화해 서울에 집중되고 있는 정치·행정 중추기능을 분산하고, 국가균형발전을 견인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국회분원의 조속한 추진도 당부했다.
한편 시는 오는 6일 오후 2시,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이해찬 의원, 박범계 의원, 세종시민대책위와 공동으로‘행정수도 개헌 국회 대토론회’를 개최한다.
이 자리에서 이 시장은 "헌법에 ‘행정수도=세종시’를 명문화해 서울에 집중되고 있는 정치·행정 중추기능을 분산하고, 국가균형발전을 견인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국회분원의 조속한 추진도 당부했다.
한편 시는 오는 6일 오후 2시,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이해찬 의원, 박범계 의원, 세종시민대책위와 공동으로‘행정수도 개헌 국회 대토론회’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