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딜러 '프리미어모터스',창원 서비스센터 확장 이전 오픈

2017-11-02 16:32
  • 글자크기 설정

[사진=포드코리아]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자사 공식 딜러사인 프리미어모터스가 창원 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해 경상남도 지역 세일즈 및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확장 이전한 포드∙링컨 창원 서비스센터는 지상 2층, 연면적 351.96㎡의 규모로, 총 4개의 워크베이를 갖춰 1일 최대 30대 이상의 차량 정비가 가능하다. 또한, 편안한 상담을 제공할 수 있는 상담실, 고객 라운지 등이 추가 설치되어 내방 고객에 대한 서비스 품질을 강화했다. 특히, 포드코리아의 엄격하고 수준 높은 기술교육을 모두 이수한 4명의 전문 테크니션들이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프리미어모터스는 차량 정비와 관련 원스탑 시스템이 구축된 포드∙링컨 창원 서비스센터 오픈을 통해 창원 고객은 물론 인근 진주, 함안, 김해, 그리고 거제 지역의 포드•링컨 고객들의 서비스센터 접근성을 높이는 동시에 더욱 높은 수준의 고객만족을 실현해 갈 수 있게 되었다.

김기호 프리미어모터스 대표는 "올해로 창립 5주년을 맞이한 포드∙링컨 공식 딜러사 프리미어모터스는 누적 출고 대수 1만 대를 돌파했다"며 "이번 창원 서비스센터 시설 투자는 올해 3월과 7월에 각각 확장 이전한 울산 서비스센터와 부산 학장 서비스센터, 그리고 9월에 새롭게 오픈한 포항 서비스센터와 함께 영남권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프리미어모터스는 창원 서비스센터 확장 이전 기념으로 11월 한 달간 무상점검을 비롯해 오일 교환 15% 할인, 일반 수리 공임•부품 각각 15% 할인, 타이어 15%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창원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포드코리아는 현재 전국 33개의 전시장과 30개의 공식 서비스센터를 운영 중이며, 전국 어디에서든 포드자동차의 전문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고객 접근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