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I서울보증은 지난달 동안 강원대학교병원을 시작으로 전국 5개 국립대학병원에 저소득 가정 환아 치료를 위한 1억20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SGI서울보증은 매년 저소득 환아 의료비 지원에 1억원 이상을 기부해 왔으며, 올해 지방의 환아들에게도 혜택이 갈 수 있도록 의료비 지원 사업을 대폭 확대했다. 김상택 SGI서울보증 임시대표이사는 "가정형편이 어려운 지방의 환아들은 치료 기회가 훨씬 부족하다"며 "앞으로 SGI서울보증은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환아들을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예보, 서울보증 공적자금 회수 속도전…배당성향 2년 연속 50%대 책정예보, 서울보증 배당성향 50% 책정 '촉각'…남은 6조원 회수 우려 여전 #사회공헌 #서울보증 #후원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윤동 dong01@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