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가 전세계 지속가능경영 상위 10% 기업에게 주어지는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World)’에 2년 연속 편입됐다.
코웨이는 지난 1일 서울 르메르디앙 호텔에서 개최된 '2017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 국제 컨퍼런스'에서 DJSI월드 지수에 편입됐다고 2일 밝혔다.
코웨이는 내구재 부문에서 월드 지수 2년 연속, 아시아퍼시픽 지수에 5년 연속 편입하며 책임경영 및 지속가능성 측면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올해 국내 기업 중에는 23개 기업만이 월드 지수에 편입됐으며 내구재 부문에서는 코웨이가 유일하다.
특히 코웨이는 브랜드관리·고객관계관리·환경시스템·인재확보 및 유지 등 항목에서 업계 최고 평점을 획득했다.
코웨이는 고객신뢰를 경영활동의 최우선 가치로 두고 ‘무한책임위원회’를 신설해 품질 및 서비스 강화에 주력해왔다. 또 온실가스 감축 및 친환경 제품 개발에 앞장서고, 국내외 지역사회의 물 복지 향상을 지원해왔다.
김상준 코웨이 커뮤니케이션실장은 “이번 쾌거는 건강한 삶을 책임지는 기업으로서 세상에 가치 있게 기여하기 위해 기울여온 노력과 글로벌 리더십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사회와 환경에 대한 책임을 적극 이행하며 지속 성장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