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도시공사는 구리토평 가족캠핑장에 공중전화 부스를 재활용한 열린도서관을 설치했다.[사진=구리도시공사 제공] 구리도시공사(사장 이행기, 이하 공사)는 토평동 구리토평 가족캠핑장(이하 가족캠핑장)에 공중전화 부스를 재활용한 열린도서관을 설치했다고 2일 밝혔다. 공사는 가족캠핑장 이용객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열린도서관을 설치했다고 설명했다. 도서관에는 시 새마을금고에서 기증한 책 300권이 비치됐다. 가족캠핑장은 지난 8월 개장했다. 연중 무휴로 운영되며, 이용요금은 7~8월 성수기, 주말·공휴일은 2만5000원, 평일은 2만원이다. 구리시민은 20% 할인된다.관련기사구리갈매지구에 고령자 민간임대주택 '실버스테이' 들어선다삼척시, '2024 삼척 대이리 동구리 축제' 개최 #구리 #도시공사 #도서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