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콜로라도 주 손턴의 월마트에서 총격이 벌어져 현장에 있던 다수가 쓰러졌다고 로이터, 폭스뉴스 등 현지 언론이 1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30분께 매장 내에서 갑작스런 총성이 울린 뒤 현장에 있던 다수가 쓰러졌다. 정확한 피해자 규모 등은 알려지지 않았다. 손턴은 덴버에서 북동쪽으로 약 10마일((16km) 떨어져 있다. 총격범의 체포 여부도 확인되지 않은 상태여서 테러 연관성은 알 수 없는 상황이다. 현지 경찰은 마을 사람들에게 임시 대피령을 내린 상태다. 관련기사라이베이거스 총기 난사 충격에 美민주당 등 총기 규제 한목소리...효과는 '글쎄'연준 기준금리 인상·미 잇따른 총격·아일랜드 최연소 총리 선출 등 #미국 #월마트 #총격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