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7/11/01/20171101092636404382.jpg)
[사진=DB손보]
DB손보는 1일 질병·상해로 인한 사망, 후유장해, 진단, 수술비 및 일상생활 중 배상책임 등 150여 가지 위험을 보장하는 '프로미라이프 참좋은 행복플러스 종합보험'을 출시했다. 이번 상품은 동부화재에서 DB손보로 사명 변경을 기념해 출시됐다.
프로미라이프 참좋은 행복플러스 종합보험의 가장 큰 특징은 경증치매, 척추체 질환 수술 등 기존에 보장하지 않았던 질병에 대해서 보장 영역을 확대했다는 점이다. 현재 대부분 보험사들이 보장하는 치매는 중증(CDR 척도 3점) 이상으로 한정된 반면 이 상품은 경증(CDR 척도 1점)치매 상태에서도 진단비 최대 1000만원 등의 보장을 받을 수 있다.
그 외 척추 상해 및 질병 수술비를 최대 300만원까지 보장해주며, 기존에 80세까지 보장하던 당뇨병 진단비도 100세까지 보장해준다.
DB손보 관계자는 "이번 상품은 사명 변경을 기념해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빠짐없이 충족시킬 수 있도록 개발했다"며 "손보업계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상품"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