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럭키의 추천 음식 장어를 본 인도 친구들의 반응은?

2017-10-31 14:56
  • 글자크기 설정

[사진= mbc 에브리원 제공]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인도 친구들과 럭키가 함께 양평으로 향했다.

오는 11월 2일(목) 방송될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럭키데이를 맞이해 인도 친구들과 럭키가 양평으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방영된다.
이날 방송에서 럭키는 “한국은 도시의 모습도 있지만 자연에 대해 보여 주고 싶어요”라고 말하며 인도 친구들과 함께하는 자연 속에서의 여행 계획을 밝혔다. 특히 럭키는 자신이 좋아하는 서울 근교 여행지로 ‘양평’을 꼽았고 친구들이 좋아할 것 같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인도 친구들과 럭키는 양평으로 향하는 도중 차 밖의 광경을 보며 “너무 좋다”, “여기 정말 아름다워”라고 말했고 도심을 벗어나 아름다운 자연을 보며 힐링하는 모습을 보였다.

양평에 도착한 럭키는 친구들에게 생소한 음식인 ‘장어’를 추천했다. 장어를 본 친구들은 “난 미끄러운 게 싫어”, “뱀 같아”라며 두려움을 느끼고 놀란 모습을 보였다. 이에 럭키는 장어를 한국의 보양식이라 설명하며 한마디를 덧붙였고 이를 들은 친구들은 장어에 대한 눈빛이 달라지며 적극적인 반응을 보였다는 후문.

한편, 럭키와 친구들은 이동 중 주유소에 들렀다. 럭키는 “여기서 세차를 어떻게 하는 지 보여줄게”라고 말하며 한국 주유소의 기계세차에 대해 설명했다. 이에 친구들은 “지금 세차를 한다고?”, “판타스틱 해”라며 인도에 없는 기계세차에 대해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럭키가 추천한 보양식 장어를 마주한 친구들의 다이나믹한 스토리는 11월 2일(목) 저녁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공개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