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김호겸(더불어민주당, 수원6) 부의장은 30일, 도의회를 찾은 몽골 다르항올의회 체드수렌 의원 등 5명의 방문단을 접견했다.
몽골 다르항올의회는 지난 2014년 도의회와 친선관계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들은 산업단지와 축산업개발 현장을 보기 위해 내한했다. 이날 9대 전반기 친선연맹회장을 역임한 임채호 의원과 최원용 사무처장이 배석했으며, 그동안의 교류 추진과정과 상호협력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김호겸 부의장은 “도의회와 친선연맹지역인 다르항올의회와는 상호교류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해오고 있다” 며,“도시개발 분야, 말 산업 육성 등 양국간의 개발모델을 발전시켜 교류가 더 확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