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의회, 하반기 연수 통해 의정역량 강화했다

김중식 의장을 비롯해 참석 의원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용인시의회 제공]

용인시의회(의장 김중식)는 지난 25~27일 전남 목포시에서 '2017 하반기 의정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에서  최인혜 박사(한국산업기술원 지방자치연수소 부소장)가 ‘100세 시대 용인시 의정운영의 방향’이라는 주제로 통합의정 이해와 의정활동 실천전략에 대해 강연했다.
 

 

이어 정창수 박사(경실련 예산감시국장)는 강연을 통해, 개정 강화된 지방재정법의 핵심과 현장사례를 중심으로 주요이슈를 분석하고,  행정사무감사 및 예산안심사에 관해 전문성을 강조했다.

김중식 의장은 “이번 연수는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의원들의 역량을 강화해 전문성 있는 의회로 거듭나고자 마련된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집행부·시민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 용인시 ‘드론 페스티벌’ 개최...5만5천여 명 다녀가며 성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