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방어형 영웅 탱커에는 강력한 남성미의 추성훈, 공격형 영웅 딜러는 카리스마와 세련미를 겸비한 남궁민, 회복형 영웅 힐러에는 밝고 귀여운 이미지의 걸스데이 민아를 전격 발탁했다.
세 명의 공식 모델을 주인공으로 한 ‘테라M’의 광고는 오는 11월부터 TV를 통해 본격적으로 전파를 탈 예정이다. 해당 광고 이미지 및 영상을 자신의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차정현 넷마블 사업본부장은 “‘테라M’은 탱딜힐(탱커, 딜러, 힐러)로 즐기는 정통 파티플레이가 최대 장점인 만큼 각각의 성격과 이미지에 맞는 모델을 선정하게 됐다”며 광고 모델 발탁 이유를 밝혔다.
넷마블은 오는 11월 게임의 정식 출시 전까지 ‘테라M’의 사전 예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해당 게임은 사전예약 돌입 후 4일 만에 50만명을 돌파한 데 이어 40여일만에 150만명을 넘어서며 하반기 흥행 돌풍을 예고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