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사(대표 조경식·오른쪽)는 25일 동구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사진=울산 동구 제공] 울산 동구에서 인쇄물 제작 등을 하고 있는 '신용사' 조경식 대표가 25일 오전 10시30분 동구청을 방문해 동구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조경식 대표는 지난 2011년 이웃돕기 성품으로 100만원 상당의 쌀을 동구청에 기탁한 것을 시작으로 매년 100~150만원 상당의 성품과 성금을 기탁하는 등 지금까지 85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권명호 동구청장은 "동구지역 경기가 어려운 가운데서도 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선행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관련기사고흥군 · 울산동구,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교차 기부울산동구, 지역 초등학생 대상 비언어 공연 '페인터즈' 공연 마련 外 #신용사 #울산동구 #권명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