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비와 배우 김태희 부부가 25일 첫 딸을 품에 안았다.
25일 오전 비 소속사 레인컴퍼니 측은 “오늘 김태희가 딸을 출산했다”며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고 비와 김태희 부부의 첫 딸 출산 소식을 전했다.
비와 김태희는 지난 2017년 1월 19일 5년의 열애 끝에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후 결혼 9개월 만에 첫 아이를 얻어 부모가 됐다.
한편 비는 오는 28일 KBS2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 더 유닛'에 MC로 발탁 돼 맹활약을 펼칠 예정이고, 김태희는 당분간 육아에 전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