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4, 5일 이틀간 울산 동구는 다음 달 4, 5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대왕암 공원에서 '대왕암 숲속 나눔장터'가 열린다고 25일 밝혔다. 판매장터에선 주민들이 각종 책, 장난감, 옷 등 다양한 재활용품을 자유롭게 사고팔 수 있다. 커피방향제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에코팩꾸미기 등 다양한 체험부스 및 재활용 분리배출 체험, 우유팩과 화장지 교환, 폐전지 교환 등의 홍보부스도 마련된다. 수익금은 불우이웃돕기에 사용된다. 관련기사고흥군 · 울산동구,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교차 기부울산동구, 지역 초등학생 대상 비언어 공연 '페인터즈' 공연 마련 外 접수는 11월 3일까지다. 접수방법은 홈페이지 및 방문접수, 전화 접수로 가능하다. #나눔장터 #대왕암공원 #울산동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