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16일 옌타이시 대표단은 미국과 캐나다를 방문해 홍보활동을 펼쳤다.[사진=옌타이시 제공] 옌타이(烟台)시는 지난 8~16일 옌타이시 해외투자유치 대표단이 미국과 캐나다를 방문해 홍보 및 투자유치 활동을 펼쳤다고 23일 밝혔다 옌타이시 대표단 일행은 먼저 미국국제물류단지와 함께 새로운 프로젝트를 추진하는데 의견을 모았다. 또 미국과 캐나다의 항공우주, 물류인프라, 신재생에너지 기업들을 방문해 옌타이시의 투자환경 및 산업단지 등을 소개했다. 이 기간 대표단은 2017 미국창업 및 하이레벨 인재교류회, 실리콘밸리 인사간담회 등의 행사에 참가하고, 미국뉴욕옌타이인회, 캐나다치루중국상인회 등과 간담회를 통해 옌타이시와의 업무협력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관련기사겨울 바다가 매력적인 옌타이 고신구 가까운 이웃도시 옌타이 고신구 #옌타이 #칭다오 #산동성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사천천 kbchoi@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