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울산점은 20일 울주군지적장애인자립지원센터에 '2017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위한 물품을 기증했다. [사진=롯데백화점 울산점 제공]
롯데백화점 울산점(점장 이종석)은 20일 울주군 장애인자립지원센터(센터장 유안순)에 200만원 상당의 장난감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기증한 물품은 오는 26일 온산문화센터에서 열리는 ‘2017 울주군 발달장애인 어울림 한마당' 행사에 경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종석 롯데백화점 울산점장은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다방면의 지원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역할과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