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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가 대형재난에 대비한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하고 있다.[사진=하남시 제공]
경기 하남시가 오는 30일부터 내달 1일까지 불시의 재난상황에 대처하고자 2017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 기간 중 스타필드 하남에 사회 불만자의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 건물붕괴로 이어지는 재난상황을 가정한 시민체감형 훈련도 병행한다.
한편 시 관계자는 “재난상황에서 각 기관의 대응과 역할도 중요하지만 시민 개개인의 역량도 중요한 만큼 2017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 시민들의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