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신쯔 옌타이시 투자촉진국장은 지난달 30일 열린 회의에서 옌타이시를 투자하기 좋은 도시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사진=옌타이시 제공] “앞으로 더 많은 기업들이 옌타이(烟台)시에 투자하고 진출할 수 있도록 좋은 환경을 만들어 나갈 것이다” 천신쯔 옌타이시 투자촉진국장은 지난달 30일 열린 ‘옌타이시 투자촉진국 중점업무회의’에서 이같이 밝히고 투자하기 좋은 옌타이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천 국장은 “옌타이시에 이미 진출해 있는 기업들이 안정적인 경영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기업활동을 위해 필요한 서비스를 최선을 다해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9월까지 옌타이시의 경제무역 성과를 보고하고 4분기 옌타이시의 투자유치활동에 대한 계획을 세웠다고 관계자는 전했다.관련기사<산동성은 지금>옌타이시 투자유치단, 베이징 방문 #산동성 #옌타이 #칭다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사천천 kbchoi@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