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3∼15일 서울역 일대에서 한반도 평화와 통일 한국의 미래를 주제로 한 '평화로 2017' 행사가 열린다.
통일부는 13∼15일 서울역 고가 보행길인 '서울로 7017', 서울역 광장, 만리동 광장 등에서 다양한 시민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서울로 7017'에서는 한반도 트레킹과 평화 이슈 토크 등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서울역 광장에서는 통일 염원 메시지를 작성하는 등 체험할 수 있는 '평화열차 테마전시관' 등이 운영된다.
만리동 광장에서는 가상 한반도 자전거투어, 평화·통일 사진전, 한반도 레고, 통일 요리교실 등의 행사가 개최된다. 이 밖에 서울역 인근 동자아트홀에서는 15일 오후 2∼5시 송길영 다음소프트 부사장, 현정화 대한탁구협회 부회장, 정신과 전문의 정혜신 씨 등이 통일 미래를 주제로 강연하는 시간이 준비됐다.
통일부는 13∼15일 서울역 고가 보행길인 '서울로 7017', 서울역 광장, 만리동 광장 등에서 다양한 시민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서울로 7017'에서는 한반도 트레킹과 평화 이슈 토크 등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서울역 광장에서는 통일 염원 메시지를 작성하는 등 체험할 수 있는 '평화열차 테마전시관' 등이 운영된다.
만리동 광장에서는 가상 한반도 자전거투어, 평화·통일 사진전, 한반도 레고, 통일 요리교실 등의 행사가 개최된다. 이 밖에 서울역 인근 동자아트홀에서는 15일 오후 2∼5시 송길영 다음소프트 부사장, 현정화 대한탁구협회 부회장, 정신과 전문의 정혜신 씨 등이 통일 미래를 주제로 강연하는 시간이 준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