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코스닥시장에서 콜마비앤에이치는 전 거래일보다 4.51% 오른 3만150원에 마감했다.
메리츠종금증권은 콜마비앤에이치의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88.6%, 80.1% 증가한 1116억원, 143억원으로 전망했다.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앞서 토러스투자증권과 KTB투자증권은 콜마비앤에이치 목표주가로 각각 3만6000원, 3만5000을 제시했다.
양지혜 메리츠종금증권연구원은 "최대 고객사인 애터미가 동남아에서 인적 네트워크를 빠르게 확장하고 있어 본격 신제품 효과가 반영되는 4분기는 더욱 기대된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