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11월 정비구역 지정 12년 만...시공사는 효성 대구 팔달동주택재건축조합은 한국자산신탁 사업자대행자 방식을 통해 효성을 시공사로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대구 팔달동 138번지 일대 약 3만40143㎡를 8개 동, 최고 20층, 총 730가구 규모 아파트로 재건축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조합 설립 이후 올해 6월 사업대행자로 한국자산신탁을 선정한 뒤 시공사를 확정했다. 2005년 11월 대구시가 해당 지역을 정비구역으로 지정한 지 12년 만이다. 조합은 오는 2019년 7월 분양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관련기사효성티앤씨 "효성화학 특수가스 사업부 인수 검토"대한전선, 효성과 차세대 전력시장 공략 나서 #대구 #신탁사 #팔달동 #재건축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