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품수수 의혹을 받고 있는 바른정당 이혜훈 대표(오른쪽)가 6일 오전 국회 본회의장에서 국민의당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 참석해 주호영 원내대표와 논의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바른정당의 교섭단체 대표연설이 잡힌 7일, 금품수수 의혹 논란이 인 이혜훈 대표를 대신해 주호영 원내대표가 연설에 나선다. 이날 오전 10시 국회 본회의장에서 주 워내대표는 약 40분간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할 계획이다. 연설은 주로 문재인 정부의 외교·안보정책을 비롯해 인사검증 시스템의 난맥상, 퍼주기식 복지정책 등을 비판하는 내용으로 알려졌다. #교섭단체 대표연설 #문재인 #바른정당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