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이클릭아트] 중국 인민은행 산하 외환거래센터는 23일 위안화의 달러당 기준환율을 전거래일 대비 0.0036위안 높인 6.6633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위안화의 달러당 가치가 0.05% 소폭 하락했다는 의미다. 위안화의 환율은 이달 초 6.7위안 밑으로 떨어진 후 소폭 등락을 반복하며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날 위안화의 유로화 대비 기준환율은 7.8356위안, 엔화(100엔) 대비 환율은 6.0755위안, 영국 파운드화 대비 환율은 8.5417위안으로 고시했다. 위안화 대비 원화 고시환율은 169.91원이다. 관련기사'비트코인' 최강 중국… 분화·규제에도 '질주'중국 위안화 고시환율(22일) 6.6597위안...달러당 6.5위안 갈까 #중국 #위안화 #달러 #환율 #원화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