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칭다오도 공유자전거 열풍, 이용자 200만명

2017-08-16 17:29
  • 글자크기 설정

[사진=칭다오시 제공]


중국 칭다오에서도 공유자전거가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다. 

올 3월부터 최근까지 중국 3대 공유자전거 업체인 오포(ofo), 쿠치(酷騎), 모바이크가 칭다오에 진출한 상태로 총 가입자가 200만명에 육박했다고 현지 언론이 15일 보도했다. 
칭다오 시내 곳곳에 배치된 공유자전거도 17만대에 육박했다.

최근 중국에서는 차량공유서비스, 공유자전거, 공유우산은 물론 공유 헬스박스가 등장하는 등 중국식 공유경제가 빠르게 몸집을 키우고 있다.

특히 공유자전거의 인기가 높아 모바이크, 오포 등은 거액의 투자를 잇따라 유치하고 해외 시장 진출에도 속도를 올렸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