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이클릭아트 제공] 글로벌 달러 약세에 원·달러 환율이 소폭 하락하며 거래를 시작했다. 3일 서울 외환시장에 따르면 원·달러 환율은 1.0원 내린 달러당 1123.0원에 출발했다. 원·달러 환율은 달러화 저점 매수 등으로 지난 이틀간 5.0원 올랐다. 관련기사최종구 "전당포식 영업" 지적에 시중은행 '코드맞추기'계속되는 기준금리 인상 시그널…시기는 언제쯤? 그러나 이날 국제금융시장에서 위험선호 심리 영향으로 환율이 하락 압력을 받을 전망이다. 휴가철을 맞아 거래량도 제한되는 만큼 이날 환율은 1120원대 초반에서 등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달러 #환율 #글로벌 #트럼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안선영 asy72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