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임 일자 7일 ▲윤대진 부산지검 2차장검사. 자료=연합뉴스 제공 최수연 기자 = 대검찰청은 현재 공석인 서울중앙지검 1차장검사 자리에 윤대진(53·사법연수원 25기) 부산지검 2차장을 7일 자로 보임한다고 5일 밝혔다. 서울중앙지검 1차장직은 현재 공석으로 이정회 2차장검사와 이동열 3차장검사가 분담해 업무를 대행하고 있다. 대검 관계자는 "1차장 산하는 총 8개 형사부와 2개 조사부, 여성아동범죄조사부 등이 있어 사건결재 부담이 상당하다"면서 "주요사건들에 대한 수사 및 공판이 진행되고 있어 정기 인사 이전이라도 조기에 1차장 보직 공백을 해소할 필요가 있다"며 인사 배경을 밝혔다. 부임 일자는 7일이다.관련기사가맹점 상대 '갑질 횡포' 정우현 전 미스터피자 회장 검찰 소환기자들도 고개돌린 미스터피자 #1차장검사 #대검찰청 #서울중앙지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