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일환으로 오는 27일에는 이권우 도서평론가의 ‘쓰는 인문학, 책읽기와 세상읽기가 글쓰기로 이어지다!’를 운영한다.
강의는 8월 17일까지 4주에 걸쳐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대화도서관 문화교실에서 진행되며 ▲세상이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가 ▲인류의 지성은 어떻게 발전해왔는가 ▲책, 어떻게 읽어야 하는가 ▲글, 어떻게 써야 하는가 4개의 세부 주제로 이뤄진다.
4차 산업혁명의 대전환기를 맞이한 요즈음 새로운 시대는 로봇이 대신할 수 없는 창의적인 사고가 필요한 때이다. 이권우 평론가는 “창의력과 혁신적인 사유의 바탕 힘은 바로 책”이라고 말하며 강의를 통해 책읽기의 중요성을 깨달음과 통시에 책으로 세상을 읽고 폭넓은 세계를 경험하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