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에 당선된 팀은 조형예술학부 4학년 학생들로 구성된 아이디어 뱅크시(김수아, 허수빈, 백소연, 이지웅)이다. 제작 지도교수에는 조형예술학부 한효석 조교수가 담당했다.
벽화 내용은 인천대학교 학생들이 힘을 합쳐 커튼을 열면 새로운 세상으로 도약한다는 의미로 인천대학교 학생들이 새로운 세계를 열어가는 능동적인 사람이 되기를 바라는 의미에서 시안을 제작했다.
제작 기간은 지난6월 15일에서 26일까지 14일간 진행되었고,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조형예술학부 김수아, 허수빈, 백소연, 이지웅 학생과 지도교수인 한효석 조교수가 모교를 위한 마음으로 열성적으로 벽화제작에 임했다.
이번 벽화 제작에 참여한 학생들과 지도교수는 칭찬받기위해 한 일이 아니고, 인천대학교 가족으로서 학교를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에서 임했다며 당연한 일을 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