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해투 출연 결정부터 케이스위스 모델까지 '대세는 나야 나'

2017-06-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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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워너원 공식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 국민 프로듀서의 선택을 받은 11명의 '워너원' 멤버들이 인기만큼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28일 KBS 예능 '해피투게더3' 측은 "워너원의 출연이 확정됐다. 오는 7월 말 '조동아리' 코너 녹화 예정이다. 단 출연 멤버나 세부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또한 스포츠브랜드 케이스위스는 '워너원' 멤버 강다니엘 박지훈 이대휘 김재환 옹성우 박우진 라이관린 윤지성 황민현 배진영 하성운이 내달부터 모델로 활동한다고 전했다. 

현재 워너원은 이니스프리를 시작으로 하이트 광고 모델 촬영을 마쳤다. 현재 내달 1·2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리는 '프로듀스101 시즌2 피날레 콘서트'를 위해 연습에 매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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