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소방 구급 품질관리 향상 박차

[사진=의왕소방서 제공]

아주경제(의왕) 박재천 기자 = 의왕소방이 구급 품질관리 향상에 발 벗고 나섰다.

이는 현장에서 활동하는 구조·구급현장 활동대원들의 감염예방과 건강증진을 도모하자는 취지다.

이에 의왕소방은 22일 감염방지위원회 위원인 원광대 응급의학과 이준희 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구급대원 감염방지와 품질관리 향상을 위한 특별교육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는 구조·구급대원의 감염예방 및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대책 수립과 함께 미흡한 개선사항 도출에 주안점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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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소방서장은 “국민의 생명·신체 및 재산을 보호하며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가장 먼저 현장 구조·․구급대원의 건강관리가 중요하다””면서 “국민에게 더 나은 119 품질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