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이정진이 배우로 시사 프로그램 MC로 이미지가 굳혀지는 것에 대한 우려를 불식 시켰다.
이정진은 2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신관 웨딩홀에서 진행된 KBS1 ‘강력반 X파일 끝까지 간다’(이하 ‘끝까지 간다’) 제작발표회에서 다른 배우들이 시사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이미지가 굳어지는 것에 대해 “이제 시작했다”고 웃으며 “고민보다는 해결해야 할 때인 것 같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저보다 먼저 하신 선배님께서 다 롤모델이다. ‘그것이 알고 싶다’의 김상중 선배님은 말씀 드릴 필요가 없을 정도”라며 “같이 열심히 참여하고 내공도 쌓이다 보면 ‘끝까지 간다’라는 프로그램이 많은 시청자 분들과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꼭 필요한 프로그램이라는 생각이 들게끔 하고 싶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한편 ‘끝까지 간다’는 지난 2014년 4월 5일 방송된 ‘공소시효’와 2015년 ‘공소시효2’ 제작진이 다시 한 번 강력 미제 사건을 다루기 위해 2017년 ‘끝까지 간다’로 프로그램 제목을 바꾸고 지난 1월 파일럿 4편을 제작, 성과에 힘입어 오는 24일부터 정규 방송으로 바꿔 방송된다. MC로는 파일럿에서부터 진행을 맡은 배우 이정진이 그대로 이어 갈 예정이다. 매주 토요일 밤 10시 30분 KBS1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