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시장 유정복)는 지난달 25일 인천시 역명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파라다이스시티역으로 6월 19일 결정 고시했다고 전했다.
해당 역은 국내 최대 복합리조트인 파라다이스시티(33만㎡)에 위치하고 있어 자기부상열차를 이용하여 파라다이스시티를 방문하는 내외국인이 쉽게 이해하고 찾을 수 있도록 했다.
지난해 2월 3일 개통한 인천공항 자기부상철도는 공항철도와 환승하는 인천국제공항역부터 용유역까지 6개 정거장으로 인천국제공항공사에서 무료로 운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