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바로 펜타곤 (서울=연합뉴스) 진연수 기자 = 그룹 펜타곤이 1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신한카드 판스퀘어에서 열린 세 번째 미니앨범 '세리머니(CEREMONY)' 발매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7.6.12 jin90@yna.co.kr/2017-06-12 15:22:42/ <저작권자 ⓒ 1980-2017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저작권자 ⓒ 1980-2017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1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신한카드 판스퀘어에서 펜타곤(진호, 후이, 홍석, 이던, 신원, 여원, 옌안, 유토, 키노, 우석)의 세 번째 미니앨범 '세레모니(CEREMONY)'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타이틀곡 '예뻐죽겠네'는 힙합과 락앤롤을 접목한 세련된 곡으로 달콤한 느낌의 제목과는 달리 사랑하는 연인에 대한 넘치는 마음을 튕기는 듯한 말투로 표편한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츤데레 남성의 마음을 표현한 포인트 안무 ‘흥 팔짱끼려면 끼든지 말든지’를 직접 무대에서 확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