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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곤, 이번엔 진짜다 (서울=연합뉴스) 진연수 기자 = 그룹 펜타곤이 1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신한카드 판스퀘어에서 열린 세 번째 미니앨범 '세리머니(CEREMONY)' 발매 쇼케이스에서 공연을 펼치고 있다. 2017.6.12 jin90@yna.co.kr/2017-06-12 15:15:31/ <저작권자 ⓒ 1980-2017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저작권자 ⓒ 1980-2017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7/06/13/20170613101745413385.jpg)
12일 서울 마포구 합정동 신한카드 판스퀘어에서 보이그룹 '펜타곤'의 세번째 미니앨범 '세러머니'를 발표하는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펜타곤은 같은 소속사 비투비 정일훈이 작곡한 ‘뷰티플(Beautiful)’ 무대를 선보였다.
멤버들은 정일훈에 대해 “곡을 준 것만 해도 감사하게 생각했다. 곡이 너무 좋아서 더욱 감사함을 느꼈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디렉팅도 열심히 봐주셔서 비투비 형님들을 향한 사랑과 존경이 더 많이 생겼다”며 “디렉팅을 해주실 때 멤버들이 많이 굳어 있었는데 편안한 말투로 대해 주셔서 녹음을 잘 마칠 수 있었다. 계속 잘하고 있다고 말씀해주셔서 감사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