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부산)박신혜 기자 =국내 건강식품 전문기업 천호식품이 제품의 전 과정을 소비자 기준에 맞춰 고객서비스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지난 8일 천호식품 본사와 제품 생산본부 등 각 사업장에서 350여 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소비자 중심 경영 캠페인 '친절한 천호씨'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선포식에는 직원 대표가 고객∙업무∙동료를 위한 '친절한천호씨'를 다짐하는 선서문을 낭독한 후, 참석한 모든 직원이 '친절한천호씨 약속나무'에 지장을 찍어 약속 이행을 결의했다.
김지안 천호식품 대표는 "'친철한천호씨'는 언제나 성실하고 정직한 자세로 제품을 만들고, 그 제품을 고객에게 따뜻하게 전하는 천호식품 임직원의 태도를 담아냈다" 며 "천호식품 내부의 좋은 시스템과 과정을 공개해 올바른 속성은 더 널리 알리고 잘못된 속성을 바로잡고 더불어 소외된 이웃의 건강을 돌보기 위해 '친절한천호씨'가 직접 찾아갈 계획" 이라고 밝혔다.
한편, 천호식품은 고객 만족을 위해 다양한 '친절한 천호씨'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