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성남) 박재천 기자 =경기도 성남시 출자 지방공기업 성남도시개발공사가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에 박차를 가해 시민들의 편의제공과 윤택한 삶 기여에 앞장서고 있어 시선을 모으고 있다.
성남도시개발공사는 지방공기업 제49조, 공사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가 정하는 바에 따라, 성남시 전액 출자(지분율 100%)로 설립된 대표 공기업으로, 성남 도시 재개발 사업과 도시개발구역 사업을 자체 담당하고 있다.
이 중 국선도는 우리 고유 전통 심신수련법으로 단전호흡을 통해 신체 기혈의 흐름을 원활하게 해 심신의 건강을 증진시킨다. 또 신체부위 근육이나 건, 인대 등을 늘여 관절의 가동범위를 증가시키고, 유연성 유지 등 운동 상해예방에 도움을 주는 스트레칭도 시민들 사이에선 인기다.
아울러 공사는 유아나 어린이들을 위한 프로그램도 만들었다. 바로 성장댄스다.
성장댄스는 커가는 유아나 어린이들의 맞춤형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공사 황호양 사장은“시민이 행복한 살고 싶은 성남, 고객의 기대보다 앞서가는 성남도시개발공사를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이용시민의 행복을 위해 더욱더 정진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