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울산) 정하균 기자 = 지난 1일 오후 6시 울산 태화강에서 열린 국제설치 미술 행사장.
이날 10여개국의 작가와 국내작가 20여명이 참가한 이번 전시는 세계적인 수준의 작품들로 울산이 예술문화 도시임을 다시 한 번 입증한 자리였다.
식전 행사로 서예 체험 및 가훈 싸주기 행사가 펼쳐졌다.
이날 노래하는 서예가 이당 양영희 씨(한국서예퍼포먼스협회 회장)가 즐길 '락'자를 시민들에게 선물했다.
양 회장은 서예 재능 기부천사로 유명하다.
특히 새로운 예술문화 창달에 앞장서는 서예가로 유럽 10여 개국에서 서예를 알리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서예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