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노래하는 서예가 양영희(사진) 회장이 음반 1집에 이어 2집을 발표했다.
1집 음반 인생글씨(최길 작곡·김동욱 작사), 2집 첫단추(박현진 작사·작곡).
그는 국전에서도 입상, 대구예술대 서예과 출신으로 한국서예퍼포먼스협회 회장직을 십년째 맏고 있다.
또한 200여회의 서예 퍼포먼스행사를 마련했으며, 영국 독일 등 유럽 10여국에서 전통예술인 서예를 알리고 있는 특별한 서예인이다.
양 회장은 독도, 광화문 광장, 독립 기념관 등 전국 각지에서 초청받는 유명한 서예가로 수십차례 재능기부 노래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는 지난해 8월 1일 양정모 선수 금메달 획득 40주년 준비 부위원장을 맡았다.
양 회장은 "앞으로도 멋진 재능 기부활동으로 모든 국민이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