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가운데)이 지난달 29일 오후 청와대 여민1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 참석,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1일 청와대에서 취임 후 세 번째로 수석보좌관회의를 열고 현안을 논의한다. 이 자리에서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발사대 4기를 추가 반입한 것과 관련해 국방부의 보고 누락에 대한 대통령의 입장이 나올 가능성이 높다. 이밖에도 정부가 추진키로 한 10조원 규모의 '일자리' 추가경정예산안 편성, 한미 정상회담 관련 준비상황 점검 등이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관련기사헌재, "문재인 정부서 확대된 종부세 합헌"문재인 전 대통령 회고록 '변방에서 중심으로', 베스트셀러 1위 #문재인 #사드 #청와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