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가 2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여야 위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남궁진웅 기자, timeid@ajunews.com] 아주경제 김혜란 기자 = 자유한국당이 31일 의원총회를 열고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의 인준을 표결에 부치는 본회의에 참석할지 여부를 결정한다. 한국당은 이날 오후 예정된 본회의에 앞서 오전 국회에서 의총을 열고 본회의 보이콧 여부를 정리할 예정이다. 한국당은 전날 긴급 원내대책회의를 열고 이 후보자 인준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정했으며, 본회의 전까지 청와대 반응 등을 고려해 표결 참석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관련기사조태열 외교장관, 유엔총회서 '한국 다자주의 역할' 강조INS CMC 신인수 대표,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수상 #민주당 #이낙연 #한국당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