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혜란 기자 = 중국 산둥(山東)성에서 크레인이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해 30일 6명이 목숨을 잃었다.
연합뉴스는 신화통신을 인용해 이날 오전 11시 40분(현지시간) 중국 산둥성 지난(濟南)의 철로 건설 현장에서 화물을 싣고 내리는 장비인 갠트리 크레인이 무너지면서 5명이 현장에서 숨지고 1명은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고 보도했다. 또 다른 부상자 1명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이번 사고는 스자좡(石家庄)-지난을 잇는 철로 공사를 하면서 문제의 갠트리 크레인을 해체하던 도중 발생했으며 현지 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는 신화통신을 인용해 이날 오전 11시 40분(현지시간) 중국 산둥성 지난(濟南)의 철로 건설 현장에서 화물을 싣고 내리는 장비인 갠트리 크레인이 무너지면서 5명이 현장에서 숨지고 1명은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고 보도했다. 또 다른 부상자 1명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이번 사고는 스자좡(石家庄)-지난을 잇는 철로 공사를 하면서 문제의 갠트리 크레인을 해체하던 도중 발생했으며 현지 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